교정치료는 장기간의 트레이닝과 전문 지식이 필요한 진료입니다.
일반 치과에서 교정치료 후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덴탈 아리랑 치과신문에 기재된 기사 내용 첨부합니다.
기사 내용중 GP는 General Practicioner 로써 일반 치과의사를 의미합니다.
개원가 교정 후유증 ‘몸살 ’의료기관급 연계시스템 필요 … 쉬운 케이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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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호]
승인 2013.08.05 15: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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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지식 단기간 배운 교정 지식을 가지고 환자를 보다가 생각지 못한 큰 스트레스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그러한 사례를 적지 않게 봤다”
청소년으로 국한돼 있던 교정 환자가 최근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확대되면서 교정 시술이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그에 따른 후유증 또한 만만치 않다. 일반 GP들까지 무리하게 교정 시술을 감행하면서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는 상황이다.
교정술식은 다른 과목에 비해 전문 트레이닝이 필요한 진료과목인데 경영난이 장기화 되고 임플란트 시술이 경쟁력을 잃자 그나마 환자 수요가 많다는 교정진료에 치과의사들이 몰리면서 교정 환자 후유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GP가 할 수 있는 영역 이상의 것을 시술하다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문 영역에 해당하는 교정술의 경우 대학병원이나 교정전문 치과의사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으나 GP와 전문가가 할 수 있는 영역의 경계를 모른다는데 더 큰 문제가 있다.
모 교정치과 원장은 “불황이다 보니 여러가지 이유로 GP가 직접 교정시술을 하는 사례가 늘면서 그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며 “실제로 알고 지내는 주변 원장 몇몇으로부터 치아 이동이 되지 않는 이유부터 기존 방식에서 다른 진료방식으로 변경 의뢰를 받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도 상황이 다르지 않다.
‘4개의 이를 뽑아야 한다고 해서 뽑고 치아 교정술을 받았는데 그 후 턱이 한쪽으로 돌아가 삐뚤어진 턱이 됐다’ ‘오랜 기간 치아가 움직이지 않아 원장으로부터 보철적 술식으로 치료 변경 권유를 받았는데 어찌해야 하나’ ‘치아 교정하고 나서 후유증 생겼다. 한쪽 어금니 두개 사이에 공간이 생겨 무엇을 먹던 꼭 그 자리에 음식물이 낀다’ 등 교정치료 후 후유증을 호소하는 환자들로 넘쳐나고 있다.
SyL교정연구회 이상용 회장은 “최근 일부 치과의사들이 단기코스 수료 후 간단한 교정 환자만 보겠다는 말을 하곤 하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교정 진료에 있어 간단한 케이스나 쉬운 케이스는 없다. 얕은 지식으로 접근해 진단을 잘못 내리거나 치료계획을 잘못 내리는 순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의를 요했다.
특히나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교정진료인 만큼 술자 자신의 수준과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에 대한 충분한 숙지 후 시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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